자전거 타며 지역공원 가꾸기 봉사
<전국매일> 인천/ 정원근기자 =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환경보호를 위해 송도 거주 임.직원들에게 출.퇴근 자전거를 지급한 포스코건설이 자전거를 타면서 지역공원을 가꾸는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많은 임직원들이 거주하는 더샵 엑스포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달빛공원과 해맞이공원 사이 4.8km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공원 꽃밭을 가꾸고 자전거 도로를 청소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영훈 사장, 임직원과 가족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재한 화초들은 송엽국, 에키네시아 등 다양한 봄꽃 1만2000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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