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한영) 소속 용산재능기술봉사단은 지난 8월 26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용산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재능 봉사를 펼쳤다.한남동, 보광동의 총 2가구를 방문해 가스·전기 점검, 보일러 수리, 누수부위 보수와 생활 속 불편했던 문제(전선피복테이핑, 출입문 흔들림 고정 등)에 대해 수리 및 보수했다.봉사단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1월 ‘용산재능기술봉사단’을 발족해 기술직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기술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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