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목조문화재 42개(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 소수서원 등)를 대상으로 방재설비, 가스·전기설비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문화재에 거주하는 주민과 관리인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
한편 시는 평상시에도 문화예술과 직원을 중심으로 공무원, 문화재 안전경비원, 소방안전용역업체와 연계한 체계적인 문화재 안전점검을 추진해 화재 예방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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