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목조문화재 화재안전 특별점검 내달 10일까지
상태바
목조문화재 화재안전 특별점검 내달 10일까지
  • 영주/ 엄창호기자
  • 승인 2019.04.30 0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영주/ 엄창호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 동안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목조문화재 화재안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목조문화재 42개(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 소수서원 등)를 대상으로 방재설비, 가스·전기설비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문화재에 거주하는 주민과 관리인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
 한편 시는 평상시에도 문화예술과 직원을 중심으로 공무원, 문화재 안전경비원, 소방안전용역업체와 연계한 체계적인 문화재 안전점검을 추진해 화재 예방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