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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은 청사 2층에서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마인드 함양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데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용근 전 대전청장을 초청해 국세공무원의 책임과 의무 및 나눔과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바람직한 국세 공직자 像이란 주제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할 수 있는 청탁금지 등 문구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는 청렴다트 이벤트가 열렸다.
이동신 청장은 “무겁고 딱딱한 청렴이 아닌 모두가 즐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한 대전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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