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선영)는 9일 서산고풍저수지에서 ‘2019년 풍년농사기원 통수식 및 물 관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영 지사장은 “이 통수식과 풍년기원제는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무사고 운영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원활한 청정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함과 아울러 용수공급 취약지역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며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재해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96억 원의 국비를 투입, 재해대비 수위조절용 게이트와 방수로를 설치해 사전에 수위조절을 통한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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