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 경북 문경시는 지난 13일 2019 문경찻사발축제 경품이벤트 행사에서 회령유항아리 경품에 당첨된 배 모(예천군 예천읍)씨에게 달항아리를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 배 씨는 지난 6일 “가족과 함께 찻사발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던 중 연락을 받아 처음에는 장난전화인줄 알았다며, 오늘의 인연을 계기로 문경홍보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품으로 주어진 달항아리는 경상북도 최고장인 월파 이정환(주흘요) 명장이 만든 회령유항아리로 가로 45cm, 세로 45cm 이상 크기의 대작(大作)으로 손으로 한 번에 빚어낼 수 없는 크기의 작품이다.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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