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9일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초더샵포레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지상1층에 연면적 712㎡(약 216평) 규모로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127명의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청계산과 양재천을 접하고 있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나가는데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엄마의 품과 같은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힘쓸 것이다”며“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고 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서초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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