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출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양육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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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출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양육 부담 줄인다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9.05.2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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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연 120만원 1인당 20만원 인상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출산장려시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소로 사회적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여 정선군 인구증가에 기여하고자 출생아 양육비 지원금액을 인상해 지급한다.


 군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과 출산·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선군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 양육비 등 지원시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출생아 양육비 지원대상 금액을 현재 년 100만원에서 년 120만원으로 1인당 연간 20만원으로 올렸다.


 또 현재 분기별로 나눠 25만원씩 지급하던 지원금을 매월 25일 10만원씩 나눠 지급하기로 지급시기를 변경했다.


 이날 결정된 출생아 양육비 지원 금액 120원을 오는 7월 1일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전입세대의 경우 전입한 뒤 1년이 지난 세대중 셋째 아이 이상 자녀와 지역에 1년 이상 살고 있는 가정에서 셋째 아이 이상 자녀를 입양한 경우에도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선군 출생아 양육비 지원 금액은 첫째와 둘째, 셋째 출생 시 각각 연간 120만원이 첫째둘째는 1년간 셋째이상은 12년간 지급되며, 현재 지원대상은 첫째 86명, 둘째 45명, 셋째아 이상 337명 등 총 46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출생아 양육비 지원금액 확대로 출산·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으로 인구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출산 및 양육에 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출산장려시책을 확대 추진한다”며 “아이 낳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선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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