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근)은 24일 오후 5시 노원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청년나눔셀럽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나눔셀럽단’은 주민들에게 나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된 대학생 활동가 모임이다.
서울여자대학교와 인덕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학생 11명이 참여한 이날 발대식에는 박준석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의 재단과 사업소개, 단원소개영상, 임명장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2기 셀럽단’은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콘텐츠 제작전문교육을 이수한다. 이를 활용해 나눔전파와 재단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셀럽단 단원들은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해 인터뷰, 기사작성, 홍보영상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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