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통량 집중 구역은 남동공단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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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통량 집중 구역은 남동공단 주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5.3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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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는 선학역사거리 최고
시외통행은 서울·경기 중부쪽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작년 도시교통 기초조사 결과는? <下>

   인천시는 지난해 ‘도시교통 기초조사’ 결과, 시의 교통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인천에서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역은 남동공단 주변이며, 시외 통행은 서울 및 경기 중부방면 교통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차로는 선학역사거리(1위), 남동공단입구(2위), 중봉대로사거리(3위) 순이며, 전년 대비 교통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된 남항교차로이다. 1위 지역은 하루 교통량이 16만411대, 2위 지역은 15만7673대, 3위는 15만5661대이다.


 일반도로 구간에서는 고잔톨게이트서측육교(1위), 루원교부근(2위), 길주로시계(3위) 순으로 교통량이 많다. 1위 지역은 하루 교통량이 14만4367대, 2위 지역은 12만2224대, 3위는 9만9312대이다.


 아울러 시 경계 교통량을 보면 경기북부 방면 44만1364대, 서울 및 경기중부 방면 74만689대, 경기남부 방면 52만8630대로 밝혀졌다.


 한편 교통량 증가에 따라 주행조사 결과, 주간선도로 속도는 전년대비 6.5% 감소하고 보조간선도로도 6.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속도 감소패턴은 국토부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경찰청·도로교통공단·전국 지자체가 함께 구축한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SK-Tmap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유사하게 나왔다.


 이승학 시 교통정책과장은 “지난해 시내 대부분의 구간에서 통행속도가 소폭 감소했다”며 “도시개발·확장에 따른 인구, 자동차 증가와 함께 교통량 증가, 통행속도 둔화는 예견된 것으로 교통여건 변화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교통운영체계 개선을 먼저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수요관리를 병행해 교통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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