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정비구역 10개소 중 착공 후 터파기 공정이 진행된 송산생활권1구역(탑석센트럴자이)과 가능생활권2구역(더샵파크에비뉴) 2곳으로,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안전관리계획, 비상연락망, 수방자재 및 양수기 확보, 사면보호조치,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안전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 중 경미한 보완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지시하였다고했다. 사면 비닐천막 보양, 배수로, 침사지, 양수기 확보 등 여름철 풍수해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위험 요소 제거 및 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나 현장 출입하는 합동점검인은 안전화도 신지않은채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거 같기에 안전은 말뿐인가 보는이에 눈살을 찌풀이게한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비사업조합 및 시공사 측에 지속적인 안전관리·감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동절기·해빙기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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