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謀遠慮 행정’ 으로 ‘공정·행복한’ 양평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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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謀遠慮 행정’ 으로 ‘공정·행복한’ 양평 건설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9.06.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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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 해결” 국회·경기도 등 지속적 방문
서울~양평고속도로 선정 등 잇단 가시적 성과
중소기업 33개사 현장방문·다양한 의견 청취
출산대책 강화·소통창구 확대 등 민선7기 ‘순항’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 인터뷰 

 민선 7기 경기도 양평군 정동균 호가 취임한지 1년이 다 되됐다.


 지난해 7월 연일 계속되는 강한 비와 북상하고 있는 태풍에 재난대비 상황점검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군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양평군과 군민에 피해가 있을까 하는 염려로 초선 군수로서의 긴박하고 절실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경기도 지속적 방문 시도


 정 군수는 양평의 시급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국회,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군민들에게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한 바 있다.


 취임 후 첫 주말 정병국 의원, 안민석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7월 17일에는 경기도청과 경기도 의회를 방문해 양평군 예산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8월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김태년 국회의원, 정성호 기재위원장과 만나 사격장 이전 및 서울~양평 간 고소도로 조기 추진 등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 동안의 행보에 대한 결과로 양평군의 오랜숙원사업이었던 국책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성과를 이뤄 냈다.

   또한 양평군 역대 최대 규모인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시설 설치, 보행환경 개선 사업, 수곡1리~2리간 도로 확포장공사, 강상양평 테니스장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 4월 1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된 2019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 심사에서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 인하여 서울 접근시간이 평균 1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양평을 포함한 경기동북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기나긴 시간동안 희생을 감수해 왔다.


 양평군의 경우 작년 12월, 지평면 일대 설정된 군사시설보호구역 574만㎡ 중 약 44%에 해당하는 251만㎡가 해제됐다.


 이는 양평군 역사 이래 가장 많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면적이 일시에 축소되는 것으로 그 간 각종 군사시설로 인한 제약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약 271억 상당의 사유재산 보호와 지역개발측면에서도 지역 개발 가용지가 확보돼 다양한 사업추진 등 향후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군수는 지난 1월 9일 서주석 국방부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양평군이 군사시설로 인해 받은 피해와 갈등을 설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용문산 사격장은 국방부에서도 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금년 내 사격장 이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이전방식 결정을 위한 용역이 국방부 차원에서 추진될 것이고, 양평군에서도 국방부의 이전 추진에 발 맞춰 갈등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민-관-군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일자리 창출과 양평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양평군은 청년정책발굴을 위한 청년소통의 장 ‘청년사이다’를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문화·예술·관광, 복지 및 교육, 농업·농촌 및 지역개발 4개 분과로 운영한다.


 또한 ‘양평 일자리 Change Up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일자리 제공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쓰리콤보 아카데미도 진행해 교육 이수 후 협동조합을 구성할 경우 추가교육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전문화된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일자리 창출 지원과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33개 사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작년보다 1억 8800만 원이 증액된 9억 1600만 원을 본예산에 확보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지원, 경기신보를 통한 정책자금 지원,경기과학경제원을 통한 새로운 생산품의 디자인지원, 특허출원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와 함께 중소기업 대상으로 자금, 인프라, 각종 규제 등을 해결 하기위해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하는 등 기업환경이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양평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양평군은 2018년에도 2회에 걸쳐 6개 사에 대해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베트남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52건·290만 달러(한화 약30억 7000만 원)을 계약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서, 최근에는 관내 소재 그린맥스영농법인이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에서 미화100만 달러(한화 11억 3000만 원)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 및 쌀 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는 인도네시아 유아 전문 업체인 Eco-Baby와 양평친환경쌀가공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MOU(100만 불·2년간) 체결을 맺고, 약 4000만 원 상당의 수출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수 있었다.


 또한 군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위한 양평지역화폐 ‘양평통보’를 지난 4월 19일 발행했다.


 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먼저 공동운영대행사와 협약내용을 협의·서명하는 등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박차를 가해왔고 정책을 설계했다.


 대군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화폐의 보급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증대되는 등 양평군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저출산극복을 위한 출산대책 지원 강화


 양평군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로 ‘아이낳고 키우며 살고 싶은 양평’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지원액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2019년 1월 1일 출생아를 둔 가정부터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 셋째아 1000만 원, 넷째아 이상 2000만 원 지원과 더불어 부모 중 1인만 양평군에 6개월이상 거주하면 지원대상이 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평군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지난 4월 17일 공포했다.


 이번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양평군의 출산장려금은 경기도 31개 지방자치단체중 최고가 된다.


 군은 10년간 600명선을 유지하던 출생아수가 2018년 주민등록 신고건수를 집계한 결과 542건으로 전년(622명) 대비 80명 상당이 감소했고, 이에따라 저출산 문제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대책 지원 강화의 하나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을 추진했다.


 양평군 역시 초저출산과 젊은인구 유출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문제가 예측되는 가운데,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주민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군민들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자녀 가정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를 조성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양평군 다자녀가정 우대업소’ 총 187개 소 지정 및 지역 내 관공서, 다중복합시설 등 29개 소에 다자녀가정 차량을 우선으로 주차할 수 있는 ‘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 71면을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 정책은 법적 제재나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다자녀가정이 조금이라도 우대받을 수 있는 출산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행정 이어갈터


 정군수는 취임 이후 항상 소통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해 왔다.


 내부적으로는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부서로 찾아가 격의 없는 담소를 나눴으며, 외부적으로는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국회, 정부부처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대화를 시도했다.


 금년 1월에는 조직 개편을 통해 대내외적 소통과 협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소통협력담당관을 신설하기도 했다.


 관내 고등학생 50여 명과는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가져, 학생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공감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으며,이후에는 학생, 청년, 농업인, 소상공인, 학부모 등 각계각층 군민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양평 만들기’란 주제로 100인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일자리 마련, 관광상품 개발이 효과성과 시급성 부분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기도 했다.


 최근에는 갈등관리전문가, 건축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위촉했다.
 위원회는 공공정책과 관련한 갈등을 원만하게 풀어가는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정책제안 공모전 및 주민참여예산제를 추진하고 군정만족도 설문조사 실시로 각 분야별 군정참여를 확대해 소통의 창을 넓혀 나갈 계획이며, 온라인 군민청원 ‘양평콕콕’창구 운영으로 양평군의 주요정책이나 현안이슈에 대한 다수 군민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정 군수는 민선 7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하여 네트워킹을 통해서 어떻게 일해왔는가에 대한 답,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겠다고 했다.


 군민들과 함께 수시로 관계를 만들며, 관계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해, 모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양평의 시급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방문하겠으며, 부정부패 없는 양평 모두가 공정한 새롭고 위대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께서는 양평의 주인은 군민임을 잊지 말고 민선7기가 끝까지 순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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