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성기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가평 제2청사는 행정능률 향상 및 복지공간 확대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사복합 행복주택은 군청사 옆 공용주차장 부지 11,987㎡ 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 것으로 공공청사와 행복주택이 만난 복합개발형의 대표주자다. 사업비는 222억여 원이 들어갔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으로 활용됨으로써 민원인의 주차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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