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인사는 수년간 이어온 담당제를 팀제로 변경하고 팀장 외 무보직 6급이하 직원의 대외직명을 실무관에서 주무관으로 통일해 일과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의 조직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퇴직, 육아휴직 등으로 100여명 가량의 결원상황에서 슬로시티, 근대역사문화도시,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민선7기 주력 현안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수인재를 적재적소에 발탁 배치했다.
목포/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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