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소통 365일 위대한 함안 초석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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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소통 365일 위대한 함안 초석 다졌다
  • 함안/김정도기자
  • 승인 2019.07.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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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복지교육 등 5대 군정방침 설정
현장·소통 중심 미래지향적 행정 총력
44개 분야 우수평가·15억 재정인센티브공약
6개분야 76건 전반적 순조롭게 이행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

민선7기의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제53대 함안군수로 취임한 조 군수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군정의 제일 큰 가치로 두고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기틀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따뜻한 복지교육 ▲활기찬 지역경제 ▲잘사는 선진농업 ▲머무는 문화관광 ▲상생의 균형발전이라는 5대 군정방침을 설정하고 ‘현장’과 ‘소통’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펼쳤다.

그 결과 1년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등 각종 시책추진 총 4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와 함께 1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총 6개 분야 76건으로,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6건, 정상 추진 60건, 일부 추진 6건, 지연 추진 4건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평소 ‘낮은 문턱 행정’을 강조해온 조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 최우선의 행정’을 구현하고자 민원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노트에 담으며 주민소통·밀착행정을 실천해왔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군민 소통의 날로 정례화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처리하기 위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며 주민체감 현장중심 행정을 구현했다. 또한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군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국 1실 2담당관 12과로 조직을 개편했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야사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에 발맞춰 웅대하고 찬란했던 아라가야 복원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함안역사문화체험파크와 고분전시관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악양생태공원·입곡군립공원·연꽃테마파크·승마공원과 연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한걸음 앞당겼다.

아라가야시대 망루 설치, 고취대 공연, 별자리 덮개석이 발견된 말이산고분군 13호분 모형설치 등 아라가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는 군부 종합우승을 탈환하면서 함안을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군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모두가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감은 물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따뜻한 복지실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함안의 미래를 위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은 물론,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쏟았다. 군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원스톱 선진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설장례식장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으며 군 보건소에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그동안 관련 전문 의료기관의 부재로 인근 도시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경전선 폐선부지에 농촌커뮤니티 재생루트를 구축하고 도심재생 창조경제권역 구축사업·도심재생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의 착실한 추진으로 문화공간과 숲길이 어우러진 소통과 만남의 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국·도비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응모한 결과 다수 공모사업이 선정돼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확충 등 농촌 경관개선은 물론 지역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축사 악취를 저감하고자 가축분뇨공공처리 노후시설을 교체·보완하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신기술 첨단농업 육성으로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단계별로 무상 지원하고 농업용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시설원예 스마트팜시설 보급, 시설원예 현대화 기반 구축, 농업에너지 이용효율화 등 미래대비 경쟁력 있는 첨단시설농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최대 수박 주산지이자 수박산업특구라는 명성을 더욱 빛내고자 ‘제1회 대한민국 수박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애플망고 재배단지 시범 육성과 베개수박 등 중·소과 육성 등을 통해 현대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어려워진 지역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미래 성장산업 발굴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능형 생산공장인 스마트공장 보급에 지원을 늘리는 한편,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지원 또한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현실에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유관기관과 협업해 뉴딜 사업, 청년부흥 프로젝트 사업 등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함안군 일자리 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와 중·장·노년층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연령별·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자 만전을 기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난 1년간 군민과 함께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 건설을 위해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분주하게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군정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정책으로 군민과 약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 단계 더 발전된 함안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 “‘현장’과 ‘소통’을 키워드로 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면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함안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군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설정과 추진이 함안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함안만의 정체성을 역설한 조 군수는 함안을 중심으로 강대한 세력을 떨치며 실질적인 가야의 맹주국이었던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성에 주목, 웅대하고 찬란했던 아라가야를 제대로 복원하고 정비해서 함안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함안을 역사와 문화중심의 관광도시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체험파크와 함안박물관, 고분전시관을 연결시켜 한 공간에 연계·집약함으로써 아라가야의 우수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아라가야 왕궁지 및 남문외고분군의 사적지정을 추진하고 말이산고분군 지정구역 확대와 함께 성산산성 정비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무엇보다 2021년으로 예정된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는 역사와 문화 중심의 관광도시를 향한 길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고 전방위에 걸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입곡군립공원의 수려한 자연풍광을 제대로 보존하면서 여기에 다양한 관광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해 도내 대표적인 친자연 관광거점지로 개발·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살기 좋은 함안 건설에 가장 큰 걸림돌인 축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서 상시 감시체계를 통해 지도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액비순환시설 등 악취저감시설 지원사업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등 각종 국·도비 지원공모사업을 적극 발굴·신청해 지역개발과 군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칠원읍 청사 신축, 다목적운동장 신설 및 실내체육관 건립, 함안 파크골프장 조성, 함안 공공도서관 건립, 창원시내버스 환승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인구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함안낙화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독립유공 이태준 기념공원 조성, 함안문학관·한자문화관 조성 등을 활발히 추진하여 함안이 명실공히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착실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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