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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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대성황’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9.07.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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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국 2512명 참가…숙박·식당 등 예약손님으로 ‘북적’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오픈대회로는 가장 높은 등급인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최근 폐막했다.


 G2급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세계랭킹포인트 20점이 부여되는 만큼 국내외 태권스타들의 열띤 경쟁이 대회기간 내내 치열하게 펼쳐졌다.

   전 세계 61개국, 2,51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춘천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대회 관계자는 2000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아 춘천오픈대회가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으며 또한 춘천시가 태권도의 종주도시임을 선포할 정도로 국제적인 대회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대했던 북측 태권도 시범단 초청은 무산돼 아쉬움을 남겼으나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로 명실상부한 권위있는 국제대회로 자리잡은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역대급 규모이 참가선수와 관계자로 북적인 춘천시는 지역 상권도 함께 들썩인 것으로 나타났다.

   5천 명에 달하는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하면서 지역 내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예약이 완료될 정도였으며 식당가도 예약 손님으로 홍역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상인들은 “벌써 2년 뒤가 기다려진다며 대회가 진행될수록 참가 선수가 많아지는 것 같다”면서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대회최종일인 10일에는 브라질 리우디자네이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해리선수가 여자부 시니어 -67Kg급에서 대학부 최강자 용인대 한현정선수을 13-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춘천이 고향인 오해리선수(춘천시청)는 2019 금메달, 2015년 -73kg급으로 출전해 금메달, 2013년 중국의 리 동후아(Li donghua)선수에게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한바 있다.

   이번대회에서 랭킹포인트 20점을 챙긴 오혜리 선수는 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최우선 이라며 2020년 도코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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