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장에 윤후의(55) 전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가 취임했다.
윤 서장은 경기 부천 출생으로, 인하대부속고등학교와 경찰대 3기 행정학과와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형사법과를 졸업했다.
1987년 경위로 임용된 뒤 2011년 총경으로 승진, 충북청 생활안전과장과 경남창녕경찰서장, 서울청 생활질서과장, 서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했다.
합리적인 성격의 윤 서장은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 한다는 평이다.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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