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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제244회 임시회 조례‧동의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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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제244회 임시회 조례‧동의안 심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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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등 5건안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윤종명 위원은 소통협력공간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전문기관 현황이 얼마나 되는지 질의했다.
 
 또한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추진에 대한 질의에서 사회적 기업지원기간에 대해 물으며, 신규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원기간이 끝났지만 경영이 어려운 사회적 기업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본환 위원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추진에 대한 질의에서 수업 연한  을 2년으로 정하면 수업시간이 적은 것이 아닌지에 대해 물으며, 교육은 백년대계라며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계순 위원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질의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인 만큼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공유공간 확충 사업 중 조성 기준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 민감한 사항이 있다며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희역 위원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청년주거 지원으로 지역정착 유도에 대한 질의에서 중앙정부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은 7천만원, 대전시는 주택임차보증금 5천만원으로 대전시는 청년지원을 현실에 맞지 않게 늦게 대처가 되는 것 같다며, 대전 청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릴 것을 당부했다.
 
 이종호 위원장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생애주기별 청년희망지원 사업 내실화 중 청년취업희망카드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에서 청년취업희망카드가 취업준비생들의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검토하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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