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후 12시 노원청소년수련관 아래 당현천변에서 열린 물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 속 보물찾기 및 줄다리기, 수박 빨리 먹기 등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는 중랑천 워터파크, 공릉동근린공원과 당고개지구 공원 등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운영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여름 휴가시즌 주민들이 동네 생태하천, 공원 등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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