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자위, 임시회 제3차 회의 조례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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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자위, 임시회 제3차 회의 조례안 심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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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4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대변인, 문화체육관광국,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건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했다고 21일 밝혔다.

민태권 의원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고 “1년 단위 단기사업으로 하지 말고 외래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대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베이스볼 드림파크 사업도 시의 주요 현안사업이지만 이로 인해 한밭종합운동장을 이전해야 한다”며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다른 종목 선수들이 걱정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종합운동장에 대한 대안 마련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홍종원 의원은 “대전 시정에 대한 권역외 홍보의 홍보효과에 대해 대변인실 차원에서 분석을 하고 있는지” 질의하고 “홍보 예산이 계획에 맞게 잘 집행이 됐는지 예산 대비 홍보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세밀하게 분석하여 홍보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속버스 옆면에 실시중인 대전시정 홍보는 고속버스 운행 특성상 노출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고속버스 뒷면에 홍보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대전문화재단 공유재산 무상 사용허가 관련 동의안 심사에서 “대전문화재단 위‧수탁 시설물 6개에 대해 무상 사용허가를 하고자 하는 계획은 대전문화재단이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야 하는 재단 본연의 역할 보다는 시설관리 사업으로 문화재단의 역할이 축소될 우려가 있으므로 동의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언급했다.

남진근 의원은 “대전시 소식지인 이츠대전 제작시 대전시 입장에서 제작하지 말고 실제로 소식지를 보는 대전 시민의 입장을 고려해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부터 대전시에서 야심차게 대전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지만 언론이나 타지역 사람들은 대전이 볼거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대전시 차원에서 대전 관광에 대한 스토리 개발에 더욱 노력해줄것”을 요구했다.

조성칠 의원은 유투브 등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고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질의하고 “온라인 홍보시 단기적인 홍보에 그치지 말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실효성 있는 온라인 홍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전시 문화도시 기본 조례안 심사에서 “문화도시 사업은 주민참여형, 주민주도형으로 추진해야 하므로 광역자치단체인 대전시 보다 기초자치단체인 자치구에서 추진하는게 효율적으로 보이며, 조례안은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이나 기본 개념의 정립없이 단지 국가 공모사업 신청과 선정을 위한 조례안 제정으로 보여지므로 조례안 제정에 재검토해 한다”고 제기했다.

아울러 “대전방문의 해 사업을 역점을 두고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지만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대전만의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면서 ”민자 유치를 통해 적은 지자체 예산으로도 많은 외래 관광객을 유치한 대구국제뷰티엑스포의 경우처럼, 대전시도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혜련 위원장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대전방문의 해로 지정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신규 프로젝트와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관광객들에게는 어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하는 만큼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다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 장기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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