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IT융합기술과 중소기업 간 협업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지자체에서는 테스트베드 제공 및 지역의 전략산업에 접목해 지능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는 정부 출연금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 6월까지 3년간 총 36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시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재난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정보에 지능형 ICT를 접목하고 치매 환자 추적시스템, 근·원거리 화재 감지 시스템을 개발해 지능화 도시를 추구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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