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이틀간 국립생태원 소속의 전문가와 함께 수려한 영양의 지형식생식물포유류어류를 실제로 조사하면서 생태의 중요성을 배운다.
또한 산산한 여름밤에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반딧불이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의 모든 국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면 영양군 지역화폐인 ‘영양사랑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는다.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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