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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장, 일선세무서 부가세 신고창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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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장, 일선세무서 부가세 신고창구 방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25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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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한재연 대전국세청장이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   창구 현장의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충주세무서에 이어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한재연 청장은 청사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렀다.


 한 청장은 내방한 납세자들의 신고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을 잘 설명해 드리고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7월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로서 개인·법인 사업자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하고 간이과세자는 고지된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국세청은 신고 전에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는 등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전국세청은 중소기업 등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 등이  지난 22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한 경우, 신속히 검토해 부당환급 혐의 등 사실확인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7월 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한다.
 
 또한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하여는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진행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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