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성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붕괴사고와 관련해 감성주점과 7080 영업형태 업소 38곳에 대해 오는 내달 1일까지 특별 점검한다.
대전시는 1일 5개 반 10으로 운영하고 5개 자치구가 참여한다. 손님이 춤을 추는 행위 허용 여부, 영업장 시설물 무단 변경 여부, 자막용 영상장치 또는 자동반주장치 설치 여부 등이다.
또한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업소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점검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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