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2일부터 16까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웃다리농악 집중 전수교육 프로그램 2019 하계전수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23회째 운영되는 하계전수마당은 웃다리농악 지정 교육학교, 전수자, 풍물단체 및 타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웃다리농악의 연주법, 진법 등 참여자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 웃다리농악을 집중전수교육 받는다.
하계전수마당은 4박 5일 동안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예능 보유자 송덕수 및 이수자에게 직접 웃다리농악을 배울 수 있는 자리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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