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파라다이스 도고에서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인솔자 98명을 대상으로 희망나눔교실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나눔교실은 지역아동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현장체험을 통해 건강과 체력증진, 자존감 향상‧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파라다이스도고에서 10명 무료입장을 롯데리아 아산신창점에서 간식비 일부를 지원했다.
이규일 단장은 “아산지역에 3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인데 이렇게 지역아동센터 아동 전원이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지역의 따뜻한 관심의 손길이 늘어난 덕분이다”고 말했다.
아산/정은모 기자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