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최근 우기철 각종 재난 발생이 예상되는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김정식 구청장, 도시재생국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원역 서희 스타힐스, 도화 포스코 더샵 신축현장 등 대형 공사 현장, 주안동 일대 상습 침수 피해 지역, 갯골 펌프장, 고속종점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 12개소를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구민의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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