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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어린이물놀이장’, 새단장 마치고 주민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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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어린이물놀이장’, 새단장 마치고 주민에게 개방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8.16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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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말 한우물 분수대 환경개선 위한 리모델링 공사 실시

- 8월초 명칭공모 통해 한우물 분수대에서 ‘금나래 물첨벙 쉼터’로 명칭변경

- 8월 31일까지 시원하고 안전한 어린이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래된 수경시설인 ‘한우물 분수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금나래 물첨벙 쉼터’라는 새 이름으로 주민에게 개방했다.

 

 

‘한우물 분수대’는 지난 2008년 금천구종합청사 개청시 구청광장에 조성한 수경시설로, 아이들의 물놀이를 위한 이용빈도가 높아 정기적인 수질관리와 청소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왔다.

 

구는 아이들의 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6월말 한우물 분수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 기존의 낡고 군데군데 이탈이 발생한 자갈바닥재를 평평한 단색 화강석으로 교체해 요철이나 유리조각 같은 위해요소를 발견하기 쉽게 개선했다. 또 배수시설을 추가해 물 교체 및 청소작업이 용이하도록 했다.

 

기존 한우물 분수대가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아이들의 물놀이와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함에 따라 이에 어울리는 새로운 명칭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31일~8월 5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 제안된 180건의 명칭 중 선호도조사를 거쳐 ‘금나래 물첨벙 쉼터’라는 새 이름을 선정했다.

 

 

‘금나래 물첨벙 쉼터’는 구의 상징 케릭터인 금나래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쉼터를 합성한 명칭으로, 물놀이와 여가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주민들에게 좀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나래 물첨벙 쉼터’는 여름 막바지인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소가 진행되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전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구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염소살포기와 여과기를 통해 매일 물을 순환시키는 등 수질관리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구청사를 주민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나래 물첨벙 쉼터뿐만 아니라 1층 로비와 피아노홀, 구청광장, 대강당,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각종 회의실 등 청사 곳곳을 주민에게 개방해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새롭게 태어난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이 함께 모여 편하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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