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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GTX-B 노선 예타조사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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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GTX-B 노선 예타조사 긍정적"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19.08.1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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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이 최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GTX-B 노선 예비타당성조사 등 지역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구윤철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GTX-B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해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향후, GTX-B 사업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기존 주민들의 교통 편리성 증대와 신규로 추진중인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의 성공을 위해서 GTX-B의 조속한 착공을 강조했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 용산역,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별내와 마석에 이르는 80km의 대심도 급행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GTX-B 노선이 개통될 경우, 별내에서 서울역까지 15분대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김한정 의원은 이번 GTX-B 사업을 위해 김현미 국토교퉁부장관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GTX-B노선 조기 추진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바있다.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 교통혁명의 신호탄인 GTX-B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이제는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남양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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