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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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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추가 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8.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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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가모집 공고에 따른 신청과 선정평가를 거쳐, 관내 3곳 전통시장이 추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통합공고 시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노후전선정비 1곳과 화재알림시설 4곳이 이미 선정된바 있다.

 
겨울철 화재 안전이 가장 취약한 곳을 떠올려 보면 단연코 전통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 전통시장 대형 화재 발생처럼 국민적 걱정을 불러일으킨 사건과 그에 대한 정책수요를 바탕으로, 한 신규 지원사업인 노후전선정비‧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의 경우 도입 이후 통합공고 및 추가공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의 경우 중기부와 소방청간 회의를 통해 실시설계 의무화 규정을 완화하는 한편, 지자체와 소방관서 간 시공전후에 협의를 실시함으로써 설비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재알림시설 성능 검증 방안을 구체화 하는 등 사업추진 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세칙과 가이드라인도 개정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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