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3동 분동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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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3동 분동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8.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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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신정3동을 신정3동과 (가칭)신정5동으로 분동추진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3일(넓은들민원센터)과 26일(신정3동주민센터) 2회에 걸쳐 신정3동을 신정3동과 (가칭)신정5동으로 분동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정3동은 2019년 2월말 기준 인구수가 48,156명으로 서울시 424개동 중 4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서울시 동 평균 인구수인 23,715명에 비해 두 배가 넘어 통상적인 동의 규모를 초과한 상태이며, 앞으로 신정2-1, 2-2 재개발 지구 입주시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간 신정3동은 많은 인구수와 넓은 면적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방문  복지서비스, 청소・수방・제설 등 신속한 민원처리가 필요한 대민행정 분야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지리적으로는 신정이펜하우스1단지에서 신정3동 주민센터까지 도보로 55분가량 소요되는 등 주민센터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신정3동을 신정3동과 (가칭)신정5동으로 분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분동은 행정동의 분동으로서 분동이 되더라도 법정동(‘신정동’)은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주민등록주소, 부동산등기, 토지・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公簿)상의 법정동 주소는 변동이 없으며, 학군변경, 도로명주소, 공과금 납부, 폐기물 배출방법, 선거구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는 영향이 없다.

구는 8월중 2차례 주민설명회와 신정3동 17,571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 하반기에 행정기구설치조례 등 관련 자치법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설되는 (가칭)신정5동의 동주민센터는 현재 신정3동 현장민원실로 사용 중인 넓은들민원센터를 리모델링해 내년 7월경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분동 후에 더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양천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조직개선추진단(☎02-2620-3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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