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구자열 부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 추진상황 세부 프로그램 운영 계획, 부서별 축제 지원계획 등을 보고하고 미비점과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시행하는 Pre-엑스포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육군의 지상군 페스티벌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와 다르게 계룡대 활주로 행사장을 중심으로 7개 분야 35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주로 내 야간행사도 진행된다.
상설공연장과 서바이벌 체험장 설치,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 축제 기반 시설 보강 및 관람객의 편의 제고에 필요한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계룡/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