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연휴 전 기간에는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사전 안내하고 하천감시 및 폐수다량배출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환경기초시설 등 56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감시반 3개반 6명을 편성해 환경오염물질 무단방류 및 시설 비정상 가동행위 등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위반사실이 확인될 경우 강력 처분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인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금강 및 주요하천 등에 대한 감시활동에 돌입한다.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