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최근 이은리 충혼탑과 백연리 청량사 인근 위천변 콘크리트 옹벽 200m 구간에 ‘하천에 이야기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벽화를 그려 다채롭고 선명한 색감으로 산뜻함을 선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자연 친화적 하천과 어울림을 고려해 옛 하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디자과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를 위한 시안으로 단순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벽화를 통해 위천을 군민들을 위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함양/ 장 흠기자 jh5696@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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