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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전통시장 6곳 추석명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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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전통시장 6곳 추석명절 이벤트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9.0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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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송편빗기…5일 구의공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11일까지 중곡제일시장과 자양시장 등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에서 ‘2019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동안 제수용품을 최소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노래장랑과 송편빗기행사도 선 보인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6개 시장 공통으로 제로페이 결제서비스의 가맹 및 이용자 홍보를 위해 5만원 이상 구매고객과 제로페이 5000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쇼핑 캐리어 증정할 예정이다.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시장 이용객에 한해 2시간 이내로 주차가 허용되고 자양시장의 경우,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3개소(동서울호텔길, 송림기사식당길, 자양유수지)에서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주차장을 무료 개방, 광진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구는 5일 구의공원에서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인제군, 영광군, 충주시 등 12개 지역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까지 낮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많으니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주민여러분과 광진구을 찾아오신 손님들 모두 불편함이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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