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최근 인천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된 2019년 한중일 지역관광 이음사업 ‘삼국동행' 행사에 참가, 관광홍보에 박차를 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음사업은 한중일의 숨어있는 지역관광지를 공동 마케팅 전개로 동북아 관광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한중일 문화관광 장관회의의 부대행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순천시, 인천광역시, 진주시 3개의 국내 지자체와 중국 닝보, 칭다오, 시만과 일본 이즈미, 기타큐슈, 기타미시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각국 지역관광 홍보를 위한 트래블 마트 형식의 상담회와 홍보관 운영 등 지자체 자매도시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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