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면은 희망로타리클럽 3620지구 3지역이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9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희망로타리클럽 오규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욱 동면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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