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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전 세계 춤꾼 모여 실력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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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전 세계 춤꾼 모여 실력 뽐낸다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9.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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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19’ 25일 화려한 개막
24개국 600여팀 참가…풍성한 볼거리 마련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충남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16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생활예술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개관 7주년 기념공연 등 천안문화재단의 올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축제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축제 개막 전날인 24일에는 서울 청계광장과 왕십리역 광장,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야외 상설무대에서 18개국 외국무용단의 쇼케이스 특별공연이 준비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5일엔 개막식과 축하음악회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축제 마지막 날까지 총 24개국 600여팀 7,200여명의 국내외 춤꾼들이 7개의 경연과 각종 공연에 대거 참여한다.

 또한 전국춤경연대회에는 130팀 2,400여명이, 거리댄스퍼레이드에는 38팀 2,000여명이 참여하며, 국제춤대회에는 터키, 폴란드, 이집트, 케냐,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5개 대륙 19개국 20팀 460명이 열정 넘치는 춤을 뽐낸다.

 26일엔 지난 3월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돼 관객들이 극찬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이 앙코르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유관순 열사의 삶과 고뇌를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손승연, 서범석과 천안시립예술단이 함께한다.

 지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댄스 인 뮤지컬이 올 시즌제로 3회째 운영된다.

28일 가수에서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아이비와 이지훈 외에도 유태평양, 민은경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됐다.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43팀이 각종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린지 무대도 2개소가 추가돼 3개의 극장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축제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천안/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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