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둔산한방병원은 티벳중의대학교의 교수팀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한중문화협회의 주관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차원에서 중국의 티벳중의대학교의 부총장이하 15명의 교수팀이 연수 중 병원을 방문해 한방병원의 의료 시설을 둘러보았다.
전반적인 진료체계와 의료서비스 등의 체험을 통해 의료적인 측면의 문화교류의 폭을 넓혔다.
김영일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한중 양국 기관 간 의학 정보 등의 지속적으로 교류 통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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