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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세대정치연구회 우수사례 비교연구를 위한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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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세대정치연구회 우수사례 비교연구를 위한 현장방문 실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9.05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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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의 첫 번째 연구단체인 ‘세대정치연구회’(대표 조용근 의원)는 친환경 도시 조성 관련 우수사례 비교 연구를 위해 마포구 일대 등을 현장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세대정치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방문지인 마포구 소재 경의선 숲길공원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사례를 확인하는 한편, 하늘공원 내에 있는 상암수소스테이션(수소충전소)에서는 이승민 운영소장으로부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현재 하늘공원)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이용해 청정연료인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시스템을 설명 받고, 송파구에 이를 적용할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세대정치연구회 의원들이 준비 중인'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제정과 관련해 광진구에 소재한 어린이대공원 반려견놀이터를 방문해, 반려견 놀이터의 시설현황·운영방법·이용현황 등을 살폈다.

추후에도 세대정치연구회 의원들은 ▲국내 타 시·도 분야별 우수 조례 모범사례를 연구 검토, ▲찾아가는 연구 활동으로 현장 속에서 지방자치 의안 파악, ▲모든 세대에 정치적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우리구에 적용 가능한 제도 및 조례 등을 발굴·검토 등의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8대 송파구의회에서 처음으로 구성해 활동하는 의원연구단체가 된 ‘세대정치연구회’는 조용근 의원을 대표로 이서영 의원(간사), 박성희 의원, 김득연 의원, 김호재 의원 등이 모든 세대가 정치에 대한 논의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우수 조례를 발굴, 제정해 송파구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의회 운영 및 조례 입법 등 지방자치를 위한 조사 및 연구를 통해 모든 세대가 정치적 효능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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