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단장 김양숙 사회봉사단은 최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순천역 나눔 바자회를 성료했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순천역 맞이방에서 시행, 코레일 전남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증물품과 아름다운가게에서 지원한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요 판매물품이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으로 운영된 이날 바자회에서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판매수익금 전액 순천지역 아동센터에 명절맞이 후원사업 및 해피트레인 사업에 후원될 예정이다.
김양숙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장은 “순천역 맞이방 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사업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복지단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롭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기관의 책임과 역할에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코레일 전남본부 봉사단은 자체 23개 봉사회를 운영, 해피트레인 및 코레일 빌리지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호남취재본부/최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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