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추석을 앞두고 온정이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24시콜화물은 9일 사랑의 쌀 10kg 2200포를 미추홀구에 기탁했다.
전국24시콜화물은 매년 명절마다 쌀을 미추홀구에 기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부와 선행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수명 전국24시콜화물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기부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 때마다 기부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쌀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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