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의 새로운 지도력 필요하다
상태바
'온고지신'의 새로운 지도력 필요하다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남원,순창담당
  • 승인 2019.09.15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남원,순창담당>
<전국매일신문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남원,순창담당>

지금 남원은 민.관간의 발전적인 관계는 이미 벗어나 있는 실정이다. 남원시의 행정편의적인 사고에서 지역을 위한 어떠한 투자도 효과를 가져오는데는 한계에 이르고 있다.

행정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한다고 볼 수조차 없는 불신 속에 있다. 특히 영향력이 있는 공직사회의 사고와 판단은 무뎌져 있으며,시대에 뒤떨어져 있다. 오히려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들의 방치는 더욱 심화되고 있음에도 의회마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이를 방관하고 있다 것이 시민사회의 여론이다.

이러한 시대의 발전에 맞게 부흥하지 못하는 남원시와 의회에 일부 의식있는 시민단체에서는 남원시와 의회의 역할을 알 수 있는 시민 모니터링과 SNS상에 공개적인 시장의 정책보고에 대한 주문과 조례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특히 남원의 무분별한 선심성 형태의 사업들로 대책 없는 소비 형태의 사업들이 되면서 지역사회의 많은 직업군들이 무너지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정해하고 있다. 임시적인 행정의 소비형 투자들이 땜빵이 된듯하지만, 이는 곧 이로 인한 후유증들은 확산될 뿐임을 뻔히 알 수 있다.

원래 취지는 시민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각종활동들이 지역의 경쟁력을 갖고 사회보완적인 역할과 시민의 자립심과 일자리를 만드는 계기로 발전되어야 하지만 대책 없는 단순소비형으로 운영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예가람길이나 문화도시, 재생도시, 누비고, 공동체 사업들의 실태를 통해서 이미 입증되고 있다. 

또한 각종 농촌의 마을가꾸기나, 권역별사업 기타 정보화사업 등등에서 그 실태를 잘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행정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들의 그 실태는 어떤가! 그 참혹함이나 애물단지화만을 추진하는 남원시 행정의 실태를 잘 알 수 있다.

천문학적인 사업비들이 계속되게 들어가고 있는 사업들을 보자, ‘영원히 허브적거리는 허브사업’이나 위치만 바꾸었어도 나름 감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고물상으로 간 루미나리’,  계속되게 시민의 혈세만 축내는 ‘예촌’, 나아가 그저 실망이 아니라 허망이 될 소지가 있는 ‘각종 사업’들. 과연 시민들이 바라보는 남원시의 각종 애물단지화가 되는 대형투자 사업들의 그 끝은 어디인가를 생각해 본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남원은 행정이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이라며 행정이 손만 대면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원인이 곧 시민들과 진정한 소통이 안 되는 것”이 그 요인이라고 말한다. 

현재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주민들의 새로운 교체’를 원한듯하다.  ”기존의 남원 인들을 뿌리 뽑고, 새로운 개념의 시민사회를 구축하고자 하는 듯하다.  이것이 남원시의 방법이라면 정말 착각하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러한 행태가 남원시의 목표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어 어처구니 없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지금 남원이 필요한 것은 진정한 소통을 통한 화합이다.  남원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남원의 충분한 자원을 끄집어내서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온고지신의 사고로 새로운 통합능력을 발휘하는 지혜와 지도력이 필요하다. 보다 색이 짙은 남원성을 살려 내어, 현대적인 감각과 기능으로 잘 융합하는 노력이 필요 한 시대다.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곧 지도자의 지도력이자 몫이다.그럼에도 불구 남원시는 오히려 시민의 정서와는 다른 방향의 정책의 추진들이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안타까운 시각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남원의 발전적 기대는 요원할 뿐이어서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기대한다.   

순창/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