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식당동 임대료 대폭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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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특화시장 식당동 임대료 대폭 인하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19.09.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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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 충남 서천특화시장은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선도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9억 원을 지원받는 등 꾸준하게 양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양적 성장과 방문객의 폭발적인 증가에도 식당동의 높은 임대료로 인해 비싼 음식 가격과 서비스 저하로 관광객들의 불만이 늘고 상인들의 재정상의 어려움이 가속화되어 점포를 포기하는 등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현재의 공유재산법에 의한 최고가 입찰방식은 입점 희망자들 간 경쟁을 일으켜 점포를 낙찰받기 위해 무리하게 입찰 가격을 써내 터무니없게 높은 1년 임대료가 결정됐다.

 군은 이러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식당동 입찰 최저가를 기존의 점포 감정가액의 5%에서 3%로 대폭 낮추는 결단을 내렸다.

‘서천군 전통시장의 개설·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입찰 최저가를 점포 감정가액의 3%에서 5%까지의 요율로 산정할 수 있게 규정돼 작년까지 감정가액의 5%를 적용했지만 올해부터 3%를 적용한 것이다.

 이번 시행을 통해 입찰 최저가가 40%로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며 입찰 최저가를 낮추면 자연스럽게 낙찰가도 낮아지지 않겠냐는 담당 부서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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