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손병화의원, 복지사각지대 빅데이터로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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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손병화의원, 복지사각지대 빅데이터로 관리해야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9.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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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손병화의원(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은 18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014년 세모녀 사건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지 등을 물었다.

손의원은 “송파구에 가스비, 전기요금, 수도요금, 건강보험료, 유치원비 등 생활이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밀릴 수 밖에 없는 이 요금들이 3개월 이상 연체 돼 있는 가구 수를 파악하고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면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서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신규 연체 가구수를 알 수 있게끔 송파구만의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를 묻고 싶다.”며 “이러한 가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손의원은 “세대별 홍보문 발송과 공동주택 게시판 및 영상 홍보 그리고 가가호호 방문하는 체납실태조사원과 도시가스 검침원 활용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겨울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국내 모든 기관과 연계한 정보의 빅데이터로 단전, 단수, 공과금을 3개월 이상 체납가구를 추출해 방문 상담하고, 방문시 아무도 없을 땐 공무원이 다녀갔고, 위급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전화번호 하나만 문에 남겨도 그들에겐 마음과 정신적 위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의원은 “주민센터에 직접 찾아가서 도움의 손을 내미는 분들은 몇 번의 망설임 끝에 찾아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며 “어렵게 찾아온 이들에게 경험이 부족한 공무원들이 설명하기엔 힘든 부분이 있을터, 복지와 관련된 부분을 잘 요약해서 리플렛을 주민센터에 준비해 두었다가 돌아가실 때 드리면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집에서 꼼꼼히 읽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손의원은 “이제 곧 추위가 다가온다. 담당 공무원들께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어서 아무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렵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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