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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타워, 방문객 급증…지역 랜드마크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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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타워, 방문객 급증…지역 랜드마크로 급부상
  • 영광/ 박세훈기자
  • 승인 2019.09.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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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영광/ 박세훈기자 > 전남 영광 칠산타워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만2,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와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 임시개통으로 귀성객 및 인근 시군 방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칠산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칠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망졸망한 섬과 아름다운 서해 앞바다, 그림 같은 저녁노을 등 풍경에 취하고 보리새우, 전어 등 풍부한 해산물에 반했다.”고 말했다.

 칠산타워는 높이 111m로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타워가 위치한 향화도항 수산물판매센터에서 영광의 대표 특산품인 보리새우 등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고 인접한 설도 젓갈타운에서는 영광의 천일염으로 버무려 더욱 감칠맛 나는 각종 젓갈을 맛볼 수 있다.

 영광/ 박세훈기자 psh9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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