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현장민원실, “만족도 최상이란 표현도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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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현장민원실, “만족도 최상이란 표현도 부족해요”
  • 서울 인터넷뉴스
  • 승인 2019.09.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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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동 ‘신촌 숲 아이파크’ 입주민들 구 행정서비스 칭찬 ‘자자’
- 하루 평균 50명 방문... 생각지 못한 서비스에 주민들 만족도 기대 이상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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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말 입주를 시작한 마포구 신수동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 마포구 행정서비스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수 1구역 주택 재건축에 따라 준공된 ‘신촌 숲 아이파크’ 입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 각종 행정 처리와 복지 상담이 가능한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일인 9월 2일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현장민원실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7개동 1050세대 입주민들의 원활한 거주지 정착을 위해 가동된다.

현장민원실에는 신수동주민센터에서 파견된 직원 3명이 상주하며 입주민들에게 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초본 발급 ▲대형폐기물 신고 ▲찾아가는 복지 상담 서비스 등이다. 단, 인감 발급 및 기타 신고업무는 신수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처리할 수 있다.

입주 후 관리사무소 안에 있는 현장민원실을 찾아 전입신고 등을 마친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입주민 오선화 씨(가명)는 “이런 서비스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전입신고와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단 번에 해결했다”며 “정말 주민들이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다”고 말했다.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현장민원실에는 하루 평균 45~50명의 입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민원실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희순 주무관은 “입주민들의 반응은 가히 최상이란 말로 부족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동장님의 전화번호를 물어 가신 분들이 벌써 여러분 계신다”고 말했다.

현장민원실 운영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추진한 신수동주민센터의 조태영 동장은 “과거 아현동 지역에서 대형세대 아파트가 입주했을 당시의 경험을 살렸다. 어차피 하는 업무를 장소만 옮겨도 주민들에게는 큰 배려와 편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민원실은 행정 및 복지 분야 서비스와 더불어 제로페이, 에코마일리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등 주민들에게 유익한 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생활밀착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주문하고 있다. 주민들이 원하고 좋아해주시는 일을 하는 게 구청장이란 생각으로  생활밀착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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