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화해분위기 확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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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화해분위기 확산’ 총력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9.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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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wk-ok@jeonmae.co.kr>인천시, 다양한 남북교류협력사업 준비<上>

 인천시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노력을 인천시민들에게 알리고,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화해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전 통일부장관인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오는 24일 오후7시부터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 도약을 위한 인천의 역할을 모색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시의 향후 전망을 논의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날 시민·민간단체·관계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모인 자리에서 남북국제분야의 2030중장기 핵심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향후 10년동안 남북국제분야의 중장기 핵심전략 및 세부추진과제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검토·환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평화가 무엇인지 논의하고, 앞으로 2030 미래이음 계획의 핵심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인천지역 시민단체들도 최근 ‘10.4 남북정상선언 12주년 기념 인천, 평화가 온다’ 추진위원회(10.4 기념행사추진위)를 발족하고,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시는 10.4 기념행사추진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 ‘10.4 선언 기념식’ 및 ‘통일어울마당’ 등 평화를 주제로 하는 각종 부대행사와 이벤트 행사를 열어 서해평화와 한반도신경제구상에서 인천지역의 중요도를 대외적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서해평화포럼과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해평화포럼 국제회의가 오는 11월7~8일까지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개최된다.

 남북경협과 아시아 공동체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남북경협에 대한 아시아 석학들의 다양한 생각 및 의견을 공유.논의하는장으로 만들어, 앞으로 ‘남북협력 및 평화도시 인천’의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구체화·브랜드화 할 수 있는 국제회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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