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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대전지역 대표 해킹방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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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대전지역 대표 해킹방어대회 성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9.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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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사이버보안공학과(학과장 김동원)는 지난 21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진행한‘제2회 사이버보안공학과 해킹방어대회(K-CTF)’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문제출제, 보안관제시스템(ELK, WAF, Suricata) 및 운영시스템 구축, 대회운영 등 사이버보안공학과 재학생 22명이 7개월간 준비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리버싱, 포너블, 암호, 웹, IoT등 총 30개 문제로 구성돼 대학부 40개팀, 고등부 4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센터 등 정부기관과 (사)스마트의료보안포럼, ㈜이글루시큐리티, ㈜소만사, ㈜F1 Security, ㈜싸이버원, ㈜T&D SOFT, ㈜에스큐브아이 등과 같은 전문기업의 후원과 참여로 지난 2018년 1회 대회 보다 그 질이 한층 풍성해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대회였다.


 행사조직위원장인 김동원 사이버보안공학과 학과장은“재학생이 해킹방어대회를 직접 개발·운영하며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대전지역 대표 해킹방어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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