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4일 오후 12시 40분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건강축제‘2019 우리동네 스페셜 운동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우리동네 스페셜 운동회는 강남구와 체육프로그램 전문교육기관 ‘위피크’가 함께 개발한 ▲스피드스텍스(릴레이 점보컵 쌓기) ▲에어로빅 볼링 ▲신발 던지기(타깃 활동) ▲무빙바스켓(농구) ▲빅발리볼(배구) 5가지 종목이 열리는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건강축제다. 이번에는 발달장애인 시설 19개소에서 70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체험부스와 기타·비보이댄스 등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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